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이랑 함께 떠나는 북수원온천 하루 여행 –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완벽한 당일치기 코스

by 루로파파 2024. 9. 24.

안녕하세요. 루로파파입니다. 오늘은 수원에 대표적이고 유명한 사우나죠! 북수원온천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아이들과 재밌게 하루 쉬기도 하고 놀기도 할수 있으니 유용하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북수원온천 홈페이지 바로가기👉

 

북수원온천의 특징 및 여행 추천 시기

북수원온천은 가족 단위로 가기 좋은 도심 속 힐링 스팟입니다. 특히, 부모님과 어린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천 시설과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한층 더 매력적입니다. 이 온천은 매일 관리되는 깨끗한 물과 온화한 실내 온도가 특징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합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온천의 따뜻함이 더욱 느껴져 몸과 마음이 녹는 듯한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야외 물놀이 시설이 있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온천 내부의 다양한 놀이 시설은 가족 여행에 딱 맞습니다. 또한 북수원온천은 대중교통과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주말이나 짧은 휴식이 필요할 때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습니다.

 

 

가족여행에 적합한 이유

북수원온천이 가족 여행에 적합한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과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온천 내부에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깊이가 얕아 4세, 7세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물에서 부모님과 함께 온천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피로가 사라집니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물놀이 시설 외에도, 키즈 카페가 가까운 거리에 있어 놀이에 지친 아이들이 잠시 쉬거나 간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 모든 시설이 같은 공간에 있어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계속 눈앞에 두고 지켜보며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또한 온천에서 나와 가까운 맛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가족 간의 대화도 나눌 수 있어, 하루 종일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소중해집니다.

 

서울에서 거리, 이동시간, 휴게소정보

서울에서 북수원온천까지는 차량으로 약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당일치기로 딱 적합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과의 여행에서는 장거리 운전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북수원온천은 짧은 이동 시간 덕분에 아이들이 지치기 전에 도착할 수 있어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때 추천하는 경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며, 휴게소에서 잠깐의 휴식도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이동 중에 지칠 수 있으니, 안성휴게소기흥휴게소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놀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기흥휴게소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북수원온천 위치 확인하기👉

 

가격과 내부 시설

북수원온천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약 12,000원에서 15,000원 사이, 어린이 입장료는 약 8,000원에서 10,000원 사이입니다. 입장료에는 기본적인 온천 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놀이 시설은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놀이 시설이나 키즈존은 별도의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시설로는 가족 단위로 사용하기 좋은 패밀리 룸키즈 전용 풀장, 그리고 부모님들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음료와 간단한 스낵을 구매할 수 있는 스낵바가 있어 중간중간 허기를 달래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깨끗하고 현대적인 샤워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여행후기

우리 가족의 북수원온천 여행은 그야말로 완벽했습니다. 특히 7살 딸아이는 물에서 놀 때마다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4살 아들도 물놀이 기구에서 한 번도 지루해하지 않으며 연신 소리를 지르며 놀았습니다. 온천의 따뜻한 물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었죠. 온천을 즐기고 난 후, 키즈 카페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온천으로 돌아가 더 놀 수 있는 것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아이들이 함께 키즈풀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웃음을 터트리던 장면입니다. 하루 종일 물속에서 놀았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북수원온천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딱 맞는 장소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점은, 북수원온천은 단순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온천 이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만족할 만큼의 물놀이와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짧은 당일치기 여행에도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부모님들 또한 온천 안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몸과 마음 모두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북수원온천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하루 나들이로 완벽하며, 가족 모두가 만족할 만한 다양한 요소가 있는 힐링 여행지입니다.